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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민연대는 2024년7월13일(토)오후2시

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열리는 퀴어행사를

반대하는 집회를 "거룩한방파제"라는 타이틀로

청정의 제주 섬을 지켜내고 다음세대들의 교육에

악영향을 주는 동성애 행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기 

위해 집회를 가졌다.

전날 밤 12시 이후 동성애 반대측이 게시한 현수막을 

누군가 칼로 다 훼손해 버려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

여성 용의자를 체포해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.​

그럼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이 모인 동성애 자들보다 

5배 이상의 도민들이 모여서 예배와 기도를 하고 동성애의

폐해에 대해 자세히 알리는 집회를 가졌고 서귀포시 각동의 

마을회와 상인회까지 함께 발벗고 나서서​ 제주도를 동성애로 

오염시키지 말라고 가두행진에 적극 참여하여 동성애가 끼칠 

나쁜 영향들에 대해 널리 홍보했다. 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