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극동방송국에서 제주복음화율 1% 상승을 위한 

전도특별생방송을 코로나 팬데믹 기간인 2019년도부터

4년째 이어오고 있다. 

제주지역의 참여 교회들이 약 한 달간 태신자(전도 대상자)

명단과 연락처를 제주극동방송국에 등록하면 

100여명의 전도특공대원(전화 전도 상담원)들이 

전화연결을 하여 예수를 영접시켜 각 교회로 인도하는 

새신자 전도 프로그램이다. 

지난3년 간 총4,997명의 태신자가 접수 되었고, 

생방송과 전도특공대원들의 전화연결을 통해 

총3,856명이 상담을 받았고 그 중에서 1,833명이 

예수를 영접하는 결과를 얻었다. 

올해에도 지난 10월에 전도 대상자들을 모집하여 

총55개 교회에서 1449명의 전도대상자를 접수하였고 

2023년11월9일(목)~10일(금)까지 이틀 동안 

전도특별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도대상자를 

방송 중에 전화로 연결하여 상담과 함께 

결신고백을 하는 시간을 진행 하였다. 

11월9일(목)오전8시~9시까지 약 1시간동안 진행된 

생방송 첫 시간에는 제주한마음교회 김견수 목사가 

생방송에 참여하여 그동안 제주한마음교회 성도들이 

접수한 46명의 태신자 명단 중에서 먼저 2명에게 

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시키고 

곧 우리교회에 나오기로 결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. 

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 스튜디오 바로 옆에 있는 

중보기도실에서는 권사님들 10여명이 방송국에까지 

함께 가서 태신자들의 영혼결실을 위해서 함께 

눈물로서 간절히 중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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