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전한 신앙고백과 주님께 순종을 결단한 분들의 침례식이

8월27일(일)에 이호해수욕장에서 있었습니다.

물속에 잠김으로 첫 아담에 속했던 지옥 갈 죄인의

신분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에 연합하여

물속에 장례 치르고, 물위로 올라옴으로 

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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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한 부활의 약속을 받았고 소망을 가졌음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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뭇 증인들 앞에서 고백하고 선포하였습니다.

오늘 침례를 받으신 분들은 주님의 지상대명(마28:19)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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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례명령에 순종함으로 예수그리스도께 온전히

연합한 자가 되었습니다. 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!  

찬양대의 축하찬양까지 울려퍼지고..

예배 후 귀가 하지 않고 침례현장까지 따라와서 축하해준 증인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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